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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덕곡면, 자연휴양시설 잠정폐쇄
미천공원, 옥계리 쉼터, 상비리계곡 화장실 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7일(화)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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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은 코로나19감염증 확산 방지 및 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노리 미천공원, 옥계리 쉼터 및 상비리계곡 화장실을 잠정폐쇄했다.
이같은 폐쇄조치는 여름 행락철 인원이 많아지는 것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며,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미천공원 및 옥계리 쉼터는 전원폐쇄이며 상비리계곡은 화장실만 폐쇄 조치했다.
덕곡면은 이 같은 조치에 따라 행락인원을 모두 귀가 조치했으며, 폐쇄장소에 폐쇄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미천공원에는 안전 및 펜스가드라인도 더불어 설치했다.
최용석 덕곡면장은 “여름철 행락을 즐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 주시고, 방역수칙을 지금처럼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덕곡면의 각종 휴양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방문인은 이러한 휴양시설의(미천공원, 옥계리 쉼터, 상비리계곡 화장실) 잠정폐쇄를 미리 인지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고 휴양시설이 다시 개장될 때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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