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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휴가철 불법쓰레기 집중단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7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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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및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단속반을 편성해 고령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및 대가야읍, 다산면은 야간 및 주말 합동단속을 병행, 불법투기 상습발생지역 중심의 현장 확인과 함께 CCTV 추적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및 재사용 봉투에 담아 지정요일(일요일~목요일), 지정시간(저녁8시~새벽5시), 배출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불법투기 적발 시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합동단속 및 홍보, 계도를 통해 청결한 고령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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