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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새마을회, 버스승강장 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7일(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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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초전면협의회(회장 한형우)·부녀회(회장 이순연)는 지난 23일 관내 버스승강장 20개소에서 깨끗한 초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청소, 생활쓰레기 수거 및 물청소, 승강장 주변 풀베기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형우 협의회장은“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성주, 깨끗한 초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근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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