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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7일(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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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여명에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세시풍속(歲時風俗) 중 중복을 지나며 혹서기 더욱 취약한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피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지난해 말복행사에 이어 2회째 활동을 이어갔다.
포천계곡을 따라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위원들이 조별 방문해 반조리 삼계탕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하고 폭염 예방수칙과 냉난방기 작동상태까지 살펴드리며 활동을 섬세한 활동을 펼쳤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중복을 맞아 협의체의 의미있는 동행에 함께해 준 위원들께 감사 드리며 가천면의 이웃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살피고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가천면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함께 만나면서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이벤트가 되었길 바라며 사람이 먼저인 살기 좋은 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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