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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취약계층 안전확인·삼계탕 전달
성주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별지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7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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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배재억 성주읍장, 권우성 성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성주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별지기’가 혹서기를 맞아 지난 20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세대를 방문했다.
이날 별지기 위원들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한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냉방용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이웃들에게 영양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및 식중독·열사병 등 여름철 대표 질환 등으로부터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사회보장급여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발굴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성주읍에는 36명이 ‘별지기’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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