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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 극복 구호꾸러미 나눔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0일(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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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다산면 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꾸러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구호꾸러미는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지철 목사(75만원 상당, 호촌1리 새로운 교회)의 기증으로 진행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오고 있다.
마스크, 파스, 물티슈, 라면 등으로 구성된 구호꾸러미를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및 무더위와 장마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해 주거환경 또한 점검했다.
노일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이번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나종근 다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함께 하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행복한 다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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