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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대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0일(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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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집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 중 노후화로 인한 오작동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사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성주소방서와 성주군은 지난 2020년까지 성주군 관내 사회취약계층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이 중 2013년도에 설치한 97가구에 대해 노후화 및 오작동 등의 우려가 있어 이번 대책을 추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방문점검 및 시설교체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유사시 인명보호를 위한 필요 최소한의 시설이기에 항상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후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 일반 가구에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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