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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황금손’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무료안마서비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0일(화)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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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류 철)는 지난 6.21∼7.9일까지 주1회 총 5회에 걸쳐 65세 이상 장애인 및 70세 이상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무료안마서비스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사업을 실시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이번 안마사업은 2019년 관내에서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실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백신접종이 이뤄짐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 확산 등의 우려를 막기 위해 안마사들의 경우 코로나 검사 후 음성확인 된 안마사를 사업에 참여시켰고 참여자 및 안마사들은 마스크를 낀 채로 사업에 참여했다. 국가자격증을 구비한 전문안마사가 고령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마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류 철 센터장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부각시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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