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오프라인 어떤 수업방법도 ‘술술’
고령학교지원센터, 찾아가는 블랜디드 러닝 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13일(화) 10:50
|
|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에서는 지난 2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블랜디드 러닝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일선 학교의 원활한 블랜디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대가야고를 시작으로 연수를 신청한 5개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의 대표적 플랫폼인 구글클래스룸의 기능 및 구글문서 활용 루브릭, 구글슬라이드 활용 발표 자료 만들기 등에 관해 3시간 과정으로 실습 위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업 방법을 배웠고,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멈추지 않고 수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령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배인호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모든 교사가 미래교육에 대비하는 수업 방법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습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