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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 김남희 화합봉사상
김옥이 모범부녀상, 석호경 외조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13일(화)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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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은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 봉사자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더 많은 새마을여인 봉사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해요! 2050 탄소중립’이란 슬로건 아래 1부행사는 특별강연, 2부 의식행사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삭에서 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가천면 김남희 씨가 화합봉사상, 대가면 김옥이 부녀회장이 모범부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원의 남편으로 새마을운동에 헌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자에게 수여하는 외조상에는 선남면 석호경 씨(선남면 신경애의 부군)가 수상했다.
정정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더 분발하여 모두 잘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 김옥순 경북도새마을부녀회장, 도 및 시군새마을회장단,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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