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는 지난 3∼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왜관읍 낙산리 및 금남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과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손소독제 500개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엄경희 이사장은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