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경찰서, 2분기 우수경찰관 선정
으뜸폴에 최준원 형사, 히든폴에 구경민 경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6일(화) 14:54
|
|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에서는 지난달 30일 최준원 형사를 으뜸폴, 구경민 경사를 히든폴로 선정했다.
고령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분기별 주요 업무 공적자 가운데 왕중왕을 가려 최우수 공적자를 으뜸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성실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을 히든폴로 선정,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찰서 현관 게시판에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영예성 제고 및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으뜸폴로 선정된 최준원 형사는 ‘21년 초순경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과 관련 끈질긴 수사 끝에 전달책 11명(구속 1명)을 검거했으며, 또한 검거된 피의자를 통해 또 다른 보이스피싱 범행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 사전에 2억4,7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히든폴로 선정된 구경민 경사는 ‘안전속도 5030’ 등 개정 도로교통법 조기 정착을 위해 도내 최초 모범운전자회 합동 차량 릴레이 캠페인 실시,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임신과 어린 자년 양육 중에도 자신의 업무뿐만 아니라 교통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업무 시간 외 근무를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임상우 서장은 “고령경찰서를 대표하는 으뜸폴, 히든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큰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