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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 행락질서 확립 발대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6일(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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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행락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021년 행락질서 확립 발대식’을 갖고 2개월여간 행락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수륜면은 총 12개의 행락지에 근무자를 집중배치해 행락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행락질서 안내요원이 8명, 물놀이 안전요원이 4명이다. 또한 쓰레기 청소요원과 화장실 청소요원은 각 2명씩 투입되어 있다.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경란 신임부면장은 근무자들에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스카프가 든 지역관광안내도 세트를 나눠주며 관광홍보 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많이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역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더 시원하고 더 위생적인 친행락 청정수륜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가천면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일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성주군의 여름 피서지인 대가천변에서 맑은물을 지키기 위한 행락질서 계도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계도 기간동안 대가천변의 교통질서, 지정된 장소 외 취사행위, 불법 쓰레 기투기행위 등을 중점지도 안내하여 맑은물 지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역군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행락문화 정착에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문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르나19 관련 행락객들의 물놀이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수 있도록 행락질서 안내요원 들이 안내계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단속위주에서 친절한 미소로 무장하여 계도위주의 활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으로 금수강산의 소중한 자원을 후손에게 돌려주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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