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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집 만들기로 봉사 잇는다
고령 다산면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9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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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새마을협의회 회장 나영완, 새마을부녀회 회장 서미경)에서는 지난 17일 면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앞서 상곡2리 집수리 봉사에 이어 이날 나정2리 정옥조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한 도배작업, 장판교체, 집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나영완ㆍ서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시는 시간이 많아진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배칠환 다산면장은 “살기 좋고 행복한 다산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활동해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분들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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