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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공정성·투명성 ‘↑’
성주군 대가면, 공익직접지불제사업 등록관리委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9일(화)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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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1년 공익직접지불제 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등록관리위원회는 공익직접지불제사업 확인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 신청 596농가(432㏊)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심도 있게 실시했다.
2020년에 처음 시작된 공익직접지불제사업은 2019년까지 시행하고 있던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와 밭농업직접지불제 및 조건불리직접지불제를 통합한 사업으로 농지에 대한 조건과 농업인에 대한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직불금이 지급된다.
이번 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오는 7월초까지 지급 대상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고 농관원의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신청자의 농업 종사여부 및 신청농지의 실경작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공익직불금이 적합한 농가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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