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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려온 511일 “박수를 보냅니다”
칠곡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정성모아
칠곡군보건소에 보은 도시락 전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9일(화)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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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511일을 쉼 없이 달려온 보건소 직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해 회원들의 기부와 봉사로 만든 ‘보은 도시락’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은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의 제안에서부터 시작됐다.
박 회장은 500일이 넘도록 코로나와 사투를 벌여온 보건소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도시락을 떠올렸다.
이에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과 힘을 모아 음식을 장만하기 시작했다.
외식업에 종사 중인 김인숙(개미분식)·신혜경(네네치킨)·윤경미(첫눈에 반했소) 회원은 소불고기, 된장국, 치킨, 마른반찬, 과일 등의 음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도시락 포장과 배달 등의 봉사 작업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많은 분들의 정성과 땀이 모여 뜻깊은 도시락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며 “우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날까지 보건소 직원 여러분이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보건 인력의 희생과 헌신은 물론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백신 접종에도 확산세가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보건소는 경북 최초로‘양음압 기술’을 적용해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신축하고 접종센터를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통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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