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는 지난 1일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하고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이어 왜관읍 금남리 소재 꽃 농원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가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과 더불어 일꾼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농가에 여성회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국화꽃 모종을 심고 화초를 따고 다듬는 일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회원들은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점심도 마다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했다.
남병환 회장은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바쁜 가운데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여성회원들과 특히 의회 회기 중에도 봉사에 동참해 준 한향숙 군의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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