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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성주군 우수상, 칠곡군 장려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7일(목)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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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경북도 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칠곡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보조사업 44개 분야 1천621명과 순수 군비사업으로 추진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재활용선별 및 폐부직포시설운영사업 등 자체사업 22개 분야, 161명을 1분기 내 신속 고용하여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상반기로 종료되는 공공근로사업에 자체 군비를 투입해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등 신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가 감소하는 위기 속에서 일자리 대책을 강구하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모니터요원 채용 등 10개 자체사업 참여자 56명을 1분기에 선발해 목표대비 121%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백신 접종센터와 생활방역 등에 인력을 지원하는 희망일자리사업에 120명을 신속 채용해 시군 평균채용률 72.2%를 초과한 107.1%로 경북도내 최고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에 최우선을 두고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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