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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체험으로 미래사회 역량 기르기
성주 초전초, 인공지능교육센터 체험 프로그램 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1일(화)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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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 5∼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경북 의성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AI) 관련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할로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과 카미봇을 활용한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교육센터 개관식이 열린 이날 학생들은 미래 사회에 인공지능 관련 역량의 중요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인공지능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양 모(6년)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 관련 뉴스나 동영상을 보며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고 특히 얼굴인식과 작동원리에 대해 궁금했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궁금한 것을 알게 되고 직접 만들어 보니까 재미있고 제대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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