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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멘토-멘티’만남의 날
돌봄 필요한 학생에게 환경적·정서적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1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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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 Wee센터는 지난달 26일 교육지원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배움 멘토단’총 10명의 결연식 및 1차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행복배움 멘토단’은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과 SNS를 활용한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성주교육지원청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활동은 환경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상담 및 청소년 보호 활동 전문가인 멘토 간의 1:1 결연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결연식 및 만남의 날은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멘토의 활동 의욕과 책임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멘티의 정서적 안정과 멘토와의 관계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행복배움 멘토단’10명(멘토교사 5명, 멘티학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치료 ‘변함없이 널 응원해!!’라는 프로그램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감정형용사로 자신의 감정을 찾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동 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미연 교육장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정신이 충만한 멘토 교사와의 1:1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밝고 건강한 학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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