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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활용률 제고…환경의식 고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1일(화)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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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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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지난달 24일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관리전담인력과 도우미 및 쓰레기불법투기 감시 인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 관리전담인력의 임무, 자원관리도우미 근무수칙(복무),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주민응대 방법 및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원관리도우미가 하는 일은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품목별 선별 시범·안내하며 지원하는 일이다.
작업조끼와 작업에 필요한 개인보호장구 등을 지급 받은 사업참여자들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성주읍이 깨끗해지면 성주군 전역이 깨끗해 질 것이다. 6개월여 간에 달라지는 성주 및 주민의식 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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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용암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비가 지원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올해 11월말까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용암면은 재활용동네마당과 쓰레기 배출장소의 깨끗한 관리 및 도로 등 주변 환경정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실외근무를 주로 하는 사업의 특성상 근무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자원관리도우미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환경의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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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23명이 참석하여 ‘2021년도 재활용품 품질개선지원사업’자원관리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활용품 품질개선지원사업 관리전담인력의 활동내용, 근무수칙,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주민응대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벽진면 내 재활용동네마당 18개소와 쓰레기 배출장소 49개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관리 도우미는 올바른 쓰레기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선별과 배출방법 계도·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잘못된 쓰레기 배출과 불법투기로 인해 생활쓰레기 처리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수륜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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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수륜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을 목적으로 국비가 지원되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수륜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17개소와 쓰레기 배출장소 40개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관리 도우미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맡은 근무지에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 참여자들에게“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특히 안전에 유념하면서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월항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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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월항면은 성주관내에서 가장 많은 재활용 동네마당 25개소를 운영할 만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월항면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부터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을 앞장 서 이뤄낼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내에서 가장 많은 재활용동네마당을 관리 중인만큼 자부심을 갖고 일자리에 임해 달라”며 “환경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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