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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행정…체납액 징수 총력
성주군 금수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1일(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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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4∼5월 2개월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효율적인 징수활동 및 현장중심의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는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체계 구축 및 납부홍보 강화, 체납세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독촉장 및 납부 안내문 일괄발송 등이 중점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30만원 이상의 체납자에 대해 면 자체 특수시책으로 시행 된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고액체납자의 효율적 관리 및 확실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쳤다. 유선을 통한 납부독려 뿐만 아니라 체납자 주소지 및 사업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에 대한 개별면담도 실시했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지방세는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개발의 중요한 재원이기 때문에 지방세 체납액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납부 독려를 위한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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