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성산동고분군…유채꽃 만발
활짝 핀 유채꽃밭 걸으며 감성 충전, 활력 회복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1일(화) 11:24
|
|  | | ⓒ 경서신문 | | 성주 성산동고분군의 계절화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 방문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유채꽃과 함께 전시관의 경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성주군은 계절화 단지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약 6,500㎡ 규모의 유채꽃밭은 잡목과 풀이 우거져있던 곳을 올해 초 환경정비 작업 및 사면정비 공사를 통해 전시관 입구 경관을 개선하고 일부 사유지도 임차해 충분한 부지를 확보한 후 지난 3월 초 꽃씨를 파종해 지금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거듭나게 됐다.
유채꽃은 6월초까지 활짝 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을에는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탐방로 조성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성주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쾌활과 명랑을 상징하는 유채를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만개한 꽃처럼 우리의 일상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부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