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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학업중단 모두 ‘STOP’
고령Wee센터,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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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 Wee센터는 지난 17일 고령중학교 정문에서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학교폭력 및 제2회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아맞따!(아름답게 맞잡은 따뜻한 손)’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업무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점들이 많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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