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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성주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경 484억원 의결, 올해 예산 5천704억원 규모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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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 21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희재 의원의 ‘성주읍 도심재생을 위한 초등학교 부지 이전 및 개발’을 주문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2021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각종 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84억원 증액된 5천704억원으로 확정됐으며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정하게 편성했다.
김경호 의장은 “9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안건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의원 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추경예산이 통과된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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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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