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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복·대중교통 ‘다 좋아’
성주군, 임시성주버스정류장 내
‘별고을 건강 행복 쉼터’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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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7일부터 임시성주버스정류장 내 ‘별고을 건강 행복 쉼터(가칭, 이하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높은 층고, 시원한 통유리, 노란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쉼터는 세계명물 성주참외를 이미지화 한 건물로 임시성주버스정류장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이 쉼터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고 대기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이 건강체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냉·난방은 기본으로 심신안정을 위한 편백나무 인테리어와 카페같은 따뜻한 조명, 전신안마기, 척추·허리전용 안마기, 의료기관 수준의 인바디·혈압측정기 및 공기정화를 위한 공기살균기를 비치했다.
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주군 기업경제과, 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업의 결과물로 건축을 위한 사업추진은 기업경제과에서 준공이후는 보건소에서 맡아 운영한다.
성주군은 일상속 새로운 경험과 건강, 행복,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개월의 공을 들여 건축하게 됐다.
군민의 ‘건강한 삶’이 ‘복지’라는 기조를 경험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지난 17일성주장날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원을 배치해 체중, 체성분검사, 혈압 체크를 통해 의료기관 수준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신·척추(허리)·발마시지를 통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추가 인력 확보로 고령자를 위한 각종 건강프로그램 및 주말 확대운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복지 성주를 완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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