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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6월 준공
주민과 상인들의 소통·문화·상생공간 기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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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왜관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휴식처이자 소통·문화공간이 될‘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칠곡군은 다음달 18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왜관시장 내에 위치한 행복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4억2천100만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상3층·연면적 335.25㎡ 규모로 1층은 왜관시장 종합지원센터, 공중화장실, 고객쉼터가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공유부엌과 회의실이 마련된다.
특히 공유부엌은 조리대 4대가 갖춰져 최대 20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소모임이 가능한 공유공간이다.
이밖에도 고객편의시설인 공중화장실과 고객쉼터가 들어서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상생공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센터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주민행복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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