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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
평일 60명, 주말·공휴일 340명 수용인원 축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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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6월1일부터 가야산국립공원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 수용인원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만물상 탐방로〔백운동탐방지원센터~만물상~서성재(3.0km) 구간〕 구간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준비된 산행 유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예약제 운영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만물상 탐방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 17시까지 예약해야 한다.
당초 수용인원은 평일 100명, 주말·공휴일 500명이었으나 탐방로 훼손도를 낮추고 탐방객 간 밀접접촉에 의한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일 60명, 주말·공휴일 340명으로 수용인원을 축소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수용인원 변경은 오는 6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 세부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 홈페이지(gaya.knps.or.kr) 및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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