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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내 초등학교 부지 이전 주장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5분 자유발언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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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은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주읍 도심재생을 위한 초등학교 부지 이전 및 개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도 의원은 현재 성주군의 읍 시가지는 교통의 발달로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고 주택가 주변 주차 차량들로 인해 어린 학생들의 안전보행이 위협받는 등 큰 위험성에 늘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의 학교 앞은 학부모들의 차량과 출근 차량들이 맞물려 매우 혼잡한 상황이고 생활여건상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안 또한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성주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성주군 최근 10년간의 학교 앞 교통사고는 중상과 부상을 합해 총 5건으로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희재 의원은 “복잡한 도심을 새롭게 재탄생시키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부지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이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 후 학교 부지는 부족한 주차공간, 문화공간, 생활체육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새롭게 조성할 초등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최첨단 명품 초등학교로 조성해 성주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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