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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심 배양에 앞장서는 성주군 4-H
성주군 4-H연합회 호박심기 과제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04일(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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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4-H연합회(회장 김진한)는 지난달 30일 선남면 신부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군 4-H활성화를 위한 과제활동사업으로 맷돌호박 500주를 식재했다.
영농4-H회원 과제활동지원 사업은 청년4-H회원들이 후계농업인으로서 협동심 배양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주군 4-H연합회는 매년 공동 과제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지원과 단열시공, 환경정화운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이웃돕기와 4-H활동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진한 회장은 “각자 바쁜 영농생활에도 불구하고 공동 과제포 활동을 위해 함께 땀 흘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과제포 활동이 일하는 동안 덥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연말에 있을 봉사활동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이 솟는다”며 “4-H 선·후배들 간에 영농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H연합회 활동이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공유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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