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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올해 첫 모내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04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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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첫 모내기가 지난달 27일 월항면 장산리 1298번지 일대에서 시작됐다.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초전면 류기창(55) 씨로 한달 전 볍씨를 파종하고 온실에서 키워왔다.
이번에 모내기한 품종은 새누리로 미질이 좋고 지역특성에 적합하며 다수확품종으로 이날 900평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류기창 씨는 “새누리벼는 RPC와 전량 수매계약하여 재배하고 있고 새누리벼 외에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고자 고시히까리, 삼광벼, 해품벼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이날 첫 모내기부터 앞으로 있을 지역내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루어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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