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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으로 각 마을 열기 ‘후끈’
고령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제히 개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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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에서는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침체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각 읍면별로 운영에 들어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각 지부를 통해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2021년에는 행복학습센터(개진면, 우곡면) 각 4개씩, 그 외 읍·면은 2개씩 20개의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운영한다.
읍·면별 상세 프로그램은 대가야읍 블랙라이트 동화구연·포크댄스, 덕곡면 취타·짐볼난타, 운수면 목판화·요가, 성산면 기체조·라인댄스, 다산면 목공예·핸드페인팅, 개진면 논어와 함께 하는 글쓰기·캘리그라피·요가·라인댄스, 우곡면 마을목공소·색소폰·천연비누·천연염색, 쌍림면 천연염색·라인댄스 등이다.
한편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우곡면 색소폰, 천연비누, 천연염색은 6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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