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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우리 모두의 행복
고령 덕곡초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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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덕곡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부에서 지원하는 2021학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덕곡초교 학생들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교통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교통안전의 주체가 자신임을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 횡단보도나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직접적 체험으로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경험한 덕곡초교 학생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며, 앞으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기로 다짐했다.
4학년 박 모 학생의 학부모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에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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