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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남녀새마을회
안림회전교차로에 잔디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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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남녀새마을회(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김을조)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안림회전교차로 일원 공한지 660㎡(200평)에 잔디를 식재했다.
안림회전교차로는 광주대구고속국도의 고령IC와 33번 국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쌍림면의 관문이기 때문에 교차로 주변 공한지를 활용, 잔디를 식재함으로서 보다 쾌적하게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쌍림면 새마을회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잔디 식재를 마친 후 안림리 마을 일원에 대한 자연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쌍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잔디 주변에 관목 등을 더 보식하여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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