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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택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
성주군 대가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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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면장 조형철)과 대가면지역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동)은 지난 14일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 2단계 프로젝트인 ‘온(溫)택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 끼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가면과 대가면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에서 삼계탕과 생필품을 구입, 독거노인 2가구에 전달하면서 소상공인에게는 기쁨을,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동시에 선물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취약계층도 응원하는 희망 냄비 끓이기 운동이 전 군민에게 전파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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