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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마을 청결에 향우회도 ‘한몫’
고령 우곡면 포2리 향우회, 정화활동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13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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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 포2리 향우회(회장 김광식) 회원 15명이 지난 3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 고령군의 중점 추진과제인 ‘I ♡ 대가야고령’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앞장섰다.
이번 마을 대청소에서는 동네 구석구석에 있는 폐비닐과 폐보온덮개 등 2톤 이상을 수거해 동네 입구에 분리수거작업을 진행했고,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방법, 불법소각 금지,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안내 및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광식 포2리 향우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야유회를 고향 마을 대청소로 바꾸어 진행하였고, 비가 왔지만 회원 모두가 열심히 청소를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곽상두 포2리 노인회장은 “지난해에는 노인회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향우회에서 마을을 깨끗이 청소해주어 고맙고, ‘I ♡ 대가야고령’ 만들기를 위해 포2리에서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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