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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래의 직업을 꿈꾸다
고령중학교, 직업전문인 초청 진로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6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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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학교(교장 이명자)는 지난달 26일 본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각 교실에서 5~6교시까지 진행되는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날 시간마다 들어오는 강사들의 강의에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문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식품가공 기능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폭력전담 경찰관이 하는 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주는 연구원이 하는 일, 한국장학재단 직업에 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알아가다 보니 지정된 시간이 금방 지나가 아쉬워하며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고령중학교 이명자 교장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매체로만 듣는 수업보다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여 얻는 것도 많은 만큼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는 알찬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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