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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6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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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남 나영완 여 서미경)는 지난달 26일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폐농약병 모으기 운동은 밭과 들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했다.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각 마을에 설치된 농약빈병수거함을 책임 관리하며 연중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농약병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이날 수거한 폐농약병 수익금은 다산면 새마을회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와 새마을 자체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늘 다산면 발전을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한 I♡대가야 고령 프로젝트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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