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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과 꽃의 조화…성주 새마을공원 변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6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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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의 관문인 새마을공원이 소나무와 야생화 등 관목과 꽃의 조화로운 동산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겨울 기초 조경사업으로 다듬어진 새마을공원이 늘 푸르고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신해 다가오는 축제를 즐기러 내방하는 타지역의 손님들에게 따사롭고 포근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돌과 상토로 굴곡을 만들고 소나무, 남천, 가우라, 눈향, 영산홍, 황금실측백, 차이브, 꽃잔디 등을 식재해 4계절 다채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새마을공원은 성주읍의 관문인 만큼 쾌적하고 밝은 주변 환경 조성으로 성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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