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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자율방재단, 긴급방역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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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최근 고령 일반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코로나19 전수검사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1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단장 및 회원 10여명이 긴급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고령 1,2일반산업단지 내 상가밀집지역과 다가구주택, 공공시설 등과 같이 산단 근로자 및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대원 단장은 “최근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확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과 단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소규모 유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서로 힘을 합쳐 이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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