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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최우선
고령 우곡초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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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우곡초등학교(교장 정태호)에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나온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 유치원아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우곡초교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거리를 유지했으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학교를 방문해 강의 및 실습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각종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교통안전 미준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사례와 유형을 인지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미리 익히고 난 뒤 2~3명 팀을 이뤄 차례로 교통안전 규칙을 지키는 체험을 해보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4학년 강 모 학생은 “횡단보도 3원칙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 5원칙을 배워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나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정태호 교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평소 등하교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활동 및 현장 체험학습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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