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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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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자율방범대(대장 김정수)는 지난 15일 정기회의를 한 뒤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 후 성주군 경제살리기 운동의 일환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관내 마트에서 장보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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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자율방범대원들은 일과를 마친 후 저녁시간에 모여 수시로 초전면 관내 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초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수 대장은 “앞으로 대원 및 주민들과 소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야간 우범지역 순찰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과 민이 힘을 합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초전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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