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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식물 바이텍스 묘목 3,000주 기증
성주군 양봉협의회 이사 이덕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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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양봉협의회 이덕희(성주읍, 65) 이사는 봄철 나무 심는 시기를 맞아 대가면 옥성리에 식재된 밀원식물용 바이텍스 묘목 3,000주를 성주군 양봉협의회에 기증해 양봉회원 전농가에 10주씩 배부했다.
허브향을 가진 밀원식물로 알려진 바이텍스는 무밀기인 6월 하순부터 11월까지 무려 5달 가까이 꽃이 피고 꿀도 많이 나온다. 관리도 쉬워 묘목 심을 때를 제외하고는 혼자서도 충분히 재배 가능해 최고의 밀원식물로 손꼽힌다.
악취저감효과와 방충성이 있어 축사 인근이나 전원주택가에 식재해 활용하면 악취저감과 방충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마을 꽃길 조성과 가로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덕희 이사는 “바이텍스 묘목 기증을 통해 6월에서 11월사이 무밀기 밀원을 확보해 고품질 꿀 생산으로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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