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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해솔 예원의 집, 금봉천 산책로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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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 집(원장 서정효) 직원 및 원생들은 지난 17일 금봉천 주민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예원의 집은 지난 2016년 가천면과 행복홀씨사업 MOU를 맺은 이래로 매월 1회 이상 입양구간(창금로 도로변)을 책임지며 환경정화 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입양구간 외에도 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해솔 예원의 집 관계자는“‘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예원의집 운영과제처럼 고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모습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수 년간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마을 주민과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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