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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아라월드 생태관광거점으로 도약
테마체험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선정
성주 서부권 관광 활성화의 교두보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3일(화) 14:15
성주군은 2021년 테마체험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아라월드투어의‘사계절 쉼과 치유가 있는 성주호 아라월드 체험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사계절 체험·체류형 생태관광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테마 체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는 1억1천만원이다.

아시아 최대 수상레저테마파크로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아라월드투어는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 이색적인 체험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테마별 체험관광자원을 발굴·개발해 기존 체험프로그램 및 기반시설과 연계한 사업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글램핑
ⓒ 경서신문

↑↑ 루프탑
ⓒ 경서신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며 성주호를 품고 있는 아라월드는 체험형 복합공간으로 글램핑장, 캠프닉장(캠핑+피크닉), 해먹체험장, 다목적체험장(수상카페)으로 탈바꿈하고 성주호둘레길, 독용산성 탐방객들을 위해 주차장,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개선해 무료 개방한다.
↑↑ 빈백카페
ⓒ 경서신문

↑↑ 캠프닉
ⓒ 경서신문

↑↑ 해먹
ⓒ 경서신문

또한 지역민들을 위한 체험 할인,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존수영 등 체험교실 무료운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라월드는 가야산, 성주호둘레길, 무흘구곡 등 생태자연환경과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생태관광지의 핵심거점이며 향후 생태둔치공원, 성주호관광지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어 서부권 관광 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라월드가 with코로나 시대 아름다운 사계를 오롯이 느끼며 자연과 함께 사계절 머무르고 힐링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최적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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