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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마늘·양파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6일(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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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에서는 지난 9일부터 월동 이후 발생이 많아지는 양파 노균병, 마늘 잎마름병 등을 중점으로 1차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에 들어갔다.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은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무인 헬기와 드론 등을 이용한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농협중앙회와 지자체의 협력사업으로 확대 시행해 지난해 4,044ha 보다 500ha 이상을 더 방제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강명원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도 마늘·양파 방제를 시작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준수한 적기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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