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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발전하는 축제에 힘 모은다
고령군, 2021 대가야체험축제 발전 위한 세미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9일(화) 16:11
ⓒ 경서신문
고령군은 지난 5일 고령군청 우륵홀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이상용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 및 임원, 관련 분야 전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10월경 개최하는 ‘2021 대가야체험축제’의 추진방향은 소규모, 공간 분리를 통한 인원 분산, 주요 핵심 콘텐츠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일상 속 축제로 재구성하고, 공간의 전환 및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축제 콘텐츠’를 강화, 직접 축제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여행객들도 고령축제TV 채널을 통해 랜선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역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농가소득도 증대시킬 계획이다.

이날 개최한 세미나를 통해 군 관계자, 축제 추진 플랫폼인 고령군관광협의회, 관련 분야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이번 세미나 이후에도 2차 세미나, 3차 세미나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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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전문위원은 “대가야체험축제장에서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대가야체험축제가 가진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하반기에 축제가 몰리는 만큼 선제적인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역사를 테마로 한 축제에 가장 중요한 건 과거의 역사를 오늘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해주는지가 가장 관건”이라고 했다.

이에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올해 축제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고, 오늘 나온 의견을 모아서 잘 승화시켜서 다가올 축제를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위기 환경 속에서 방역 및 안전관리를 축제 개최의 전제로 삼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현장 본연의 기능을 살리며, 축제의 정체성과 지역 연계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역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가야체험축제를 기획하고자 하며, 올해도 대가야체험축제는 ‘위기에서 기회路(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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