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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9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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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형우, 이순연)는 지난 5일 관내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청소, 인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청소를 마친 회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인해 5인 이상 모임이 불가하자 관내 식당에서 도시락을 포장해 ‘위드(With) 코로나19 성주愛 먹·자·쓰·놀’운동의 일환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홍수호 초전면 부면장은“버스승강장 청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성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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