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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9일(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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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초전면 소성리가 선정되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교체, 담장 및 안길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마을 기반시설 또한 노후되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 과정에서 선정된 사업인 만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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