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취약계층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화) 17:02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18∼2.5일까지 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 성주읍 대흥2리, 선남면 도흥3리, 벽진면 외기2리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점검을 시행했다.
동절기에 일반인보다 특히 더 취약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역의 취약계층 약 130가구에 대해 비대면 전화 안부 묻기와 방문 상담을 병행했으며, 어려움이 발견된 10여 세대에 대해 생필품 전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이번 동절기 취약계층 점검은 마을의 주민리더와 선남면 도흥3리의 방천밴드, 성주읍 대흥2리의 두루두루 봉사단 등 마을에 구축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달함으로써 의미를 배가시켰다.
군 관계자는 “공공 복지서비스의 한계 극복을 위한 주민이 직접 주민을 케어하는 주민 주도 복지모델이 시범마을이 아닌 성주군 전역에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